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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양주 목화섬유 페스티벌’포스터. |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대표 섬유도시 양주를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됐으며 축제 기간 목화를 소재로 한 다양한 체험 및 공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주요행사는 공연프로그램으로 18일에는 버스터리드, 섬유날다 퍼포먼스, 시나위, 정동하, 불꽃축제 19일에는 지역문화예술공연, 가을국악 콘서트 20일에는 목화가족패션쇼, CJ헬로비전 공개방송 등이 펼쳐진다.
또한 무명길쌈과정 시연 및 체험, 목화솜놀이터(에어바운스), 목화밭 우마차 체험, 목화솜 인형만들기, 캠프마을(장군활, 석궁, 목화꽃잎 방향제만들기 등) 등의 각종 체험프로그램을 비롯해 양주농축산물 큰잔치, 목화밭 걷기대회, 어린이 패션쇼 등 각종 대회 및 연계행사도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섬유의 대표 상징인 목화를 직접 재배해 섬유도시 양주를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목화섬유 페스티벌이 더욱 알차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돌아왔다”며 “작년의 감동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이번 행사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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