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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 사업보고회·외국인 주민 말하기 대회 개최.(화성시 제공) |
[로컬세계 고용주 기자]경기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가 15일 연말을 맞아 사업 추진성과를 돌아보고 외국인 근로자 및 결혼이주민여성의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 사업보고회’를 개최했다.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 대강당에서 ‘행복나눔’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내·외국인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 우수회원 및 자원봉사자 표창, 사업보고회, 영상 상영, 외국인주민 말하기대회, 응원전 및 장기자랑 등으로 진행됐다.
앞서 지난 8일 말하기대회 예선전이 치러져 8명의 학생이 결선에 올랐다.
김혜숙 화성시 여성가족과장은 “외국인 주민들과 함께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는 외국인주민 상담보건사업, 한국어교육, 다문화사회이해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편성해 재)천주교 까리따스 수녀회 유지재단에서 수탁운영되고 있다. 현재 외국인 근로자 및 결혼이주민여성 등 3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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