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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섭 대전시의원(왼쪽에서 두 번째)이 11일 대전 유성구 로컬푸드 직매장과 희망마을 가공지원센터 등을 방문해 현황청취와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 김동섭 대전시의원(더불어민주당·유성2)이 11일 인석노 대전시 농생명산업과장 등 시 관계자들과 함께 유성구 로컬푸드 직매장과 희망마을 가공지원센터 등을 방문해 현황청취와 현장점검을 가졌다.
이날 김 의원은 “지난달 22일‘대전시 로컬푸드 육성 과 지원조례’제정을 위한 시민 토론회를 통해 육성 지원 계획, 위원회 설치·운영, 광역직거래센터 지정, 로컬푸드 인증 등을 조례안에 규정하기로 협의했다”며 “로컬푸드 분야 발전을 위해서는 각 기관 간의 상생과 협업이 바탕이 돼야 한다. 오늘 간담회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들이 조례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 로컬푸드 육성과 지원조례안’은 세부적인 내용 보완을 거쳐 올 상반기 중 의회에 정식 의제로 발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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