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서울본부는 4일 농협은행 신규직원과 함께 포천 양파재배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농협중앙회 서울본부(본부장 김상수)는 4일 농협은행 신규직원과 함께 포천 양파재배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신규직원을 중심으로 서울농협 직원 40여명은 포천시 영북면 소재 양파 재배 농가에서 잡초 제거 등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가 손을 보탰다.

▲농협중앙회 서울본부는 4일 농협은행 신규직원과 함께 포천 양파재배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농가주 박*희님은“양질의 작물(양파) 재배를 위해 제초 필수 작업임에도 불구하고 늘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번 서울농협 직원들의 방문으로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김상수 본부장은“농협은행 신규직원들이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농업‧농촌을 경험하고 그 가치를 알아갈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반복되는 일손부족, 기상이변 등으로 많은 어려움에 처한 농가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서울농협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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