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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비드19의 전세계에서의 감염과 함께 '씨앗도사' 김형동 교수의 건강 이야기 책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김 교수의 자연 면역력 증강에 대한 비법이 자연스레 많은 사람들에게서 관심을 받고 있어서다.
김교수는 자연 면역력 증강의 씨앗도사로서 매스컴에서 널리 소개되어 국내외에서 유명 인사다. 특히 통증이나 질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씨앗만 붙이고도 통증에 개선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예컨대 두통, 생리통, 치통, 요통, 어깨통증, 대상포진 등 통증뿐만 아니라 우울증, 불면증, 감기, 알레르기, 비염, 아토피, 천식, 치매, 고혈압, 협심증, 수전증, 여드름, 만성피로, 빈뇨, 변비, 갑상선, 탈모증, 당뇨, 다이어트, 키 크는 성장점, 이면, 정력증강, 부인병, 금연 등을 치유하는 데 도움이 되는 씨앗건강법을 귀의 혈자리 도표 및 사진과 함께 이 책에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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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웃음 건강법부터 시작해 기와 건강한 생활, 자연 면역력 증강법을 구체적이며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나아가 사상체질과 체질 감별법을 자세하게 밝히고 체질에 맞는 음식표도 담았다. 자신의 체질을 파악해 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는 것만으로도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기그림(치유)과 칼라테라피도 발표하고 있다. 기그림은 마음의 평화, 건강, 행운을 주는데 매일 5분 이상 기그림을 바라보면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칼라테라피는 색채를 가지고 동양의학 방법으로 치유하며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아주 간단한 방법이다.
끝으로 김 교수는 사람의 건강을 해치는 수맥을 찾는 방법도 알려준다. 뿐만 아니라 지은이가 일생동안 수련해온 단전호흡법, 자발공의 수련 방법도 밝히고 있다.[로컬세계 조원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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