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혁신도시 내 조성된 한국정보화진흥원 건물 전경.

[로컬세계 박세환 기자] 한국정보화진흥원이 대구혁신도시 내 신사옥 개청식을 지난 1일 개최했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의 주요 업무로는 ▲지식정보화 사회를 위한 국가정보화 정책연구 ▲미래 스마트사회 구현을 위한 정보화기반 조성 ▲건강한 정보문화 조성 및 확산 추진 ▲정보화 정책 기획 및 서비스 개발 ▲최첨단 디지털 융합 인프라 선도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대구시는 한국정보화진흥원의 입주로 대구·경북지역 주력산업 중 하나인 ICT산업과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산·학·연과의 네트워킹을 통한 지역기업 및 대학의 전문성 향상, 지역 혁신역량 강화, 지역산업 첨단화 및 ICT산업 등 신산업 육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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