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오영균 기자] 새누리당 대전시당은 14일 성명을 내고 이번 총선에서 국정의 안정, 지역의 이익과 발전을 위해 진정성 있게 시민 여러분께 다가갔으나 온전한 마음을 얻기에 미흡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시당은 “ 4·13 총선 결과에 따른 시민여러분의 판단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반성하면서 건강하고 새로운 보수세력으로 거듭나겠다”고 호소했다.
이어 “비록 다수당으로 시민들의 선택을 받지 못했지만 저희가 시민여러분께 드린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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