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마나미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부동산 종합 플랫폼 ‘KB부동산’에 지역 소상공인의 홍보를 무료로 지원하는 ‘지역광고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일 밝혔다.
‘지역광고 서비스’는 KB국민은행을 이용하는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KB부동산 앱 내에서 ‘지역광고’ 또는 ‘단지/매물상세’ 상단의 지역광고 홍보 배너를 클릭해 신청할 수 있다. 심사를 거쳐 KB부동산에 광고를 등록하면 이용자가 매물이나 단지 정보를 조회하는 화면에 광고가 노출되는 방식이다.
광고를 등록한 개인사업자는 홍보를 원하는 아파트·오피스텔 단지를 직접 선택해 생활권 중심으로 잠재고객에게 매장을 알릴 수 있다. 이용자는 부동산 정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음식점, 카페, 병원, 학원 등 주변 상권과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함께 확인할 수 있어 편의성이 높아진다. 또한 광고 노출 수와 클릭 수 등 성과 지표를 확인할 수 있어 광고 효과를 분석하고 효율적인 마케팅에도 활용할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이번 서비스가 소상공인의 온라인 홍보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지역광고 서비스가 소상공인의 디지털 마케팅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금융그룹은 그룹차원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돕고 있다. 지난 6월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은 중소벤처기업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진행한 총 100억원 규모의 상생협력기금 출연식에서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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