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청 전경.(로컬세계DB)

[로컬세계 강연식 기자]대전시가 최근 실시한 ‘2018년 대전시정 10대 뉴스’ 온라인 투표 결과 ‘충청권광역철도 1단계 건설’이 1위에 선정됐다.

 

30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7일 간 시민 3015명을 대상으로 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투표 방식으로 ’대전시정 10대 뉴스‘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충청권광역철도 1단계 건설’이 11.1%로 1위에 뽑혔다고 밝혔다.

이어 ‘무상급식 고등학교 전면확대와 중고교 신입생 교복 무상지원’이 9.1%로 2위, ‘베이스볼 드림파크 건립 추진’이 7.9%로 3위를 차지했다.

 
또 ‘전국 최초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유치’가 7.4%를 받으며 4위, ‘과학도시 대전의 랜드마크 사이언스콤플렉스 착공’은 6.60%로 5위, ‘2019 대전방문의 해 선포’는 5.47%로 6위를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은 4.88%로 7위에 뽑혔다.

이밖에 원도심 소상공인 상생주차장 건설, 국비 3조 원 시대 개막, 국공립어린이집 100개 확충  등이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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