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질환 길목지킴이 홍보관.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는 6일부터 올 연말까지 유성온천역애서 건강위험요인 보유자의 건강생활 실천과 생활습관 개선 붐 조성을 위해‘만성질환 길목지킴이 홍보관’을 개관 운영한다.
홍보관에는 만성질환으로 가는 길목인 대사증후군의 위험성과 관리 필요성을 알리는 동영상을 상시 방송하는 한편 대사증후군 리플릿, 건강검진 홍보자료 등을 비치했다.
또한 주기적으로 건강부스를 운영하며 대사증후군 개념도, 대사증후군 체크리스트, 관리방법 등을 게시하고 유성온천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대사증후군 정보를 전달한다.
강희권 대전본부장은 “대사증후군은 만성질환의 길목으로 방치하면 암이나 심뇌혈관질환으로 진행할 수 있다”며 “일상생활 중 신체활동 늘리기, 다섯 가지 식습관 실천, 체중관리, 금연, 절주 등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고 건강관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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