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보훈청 ‘사랑의 손길 건강패키지’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이 보훈가족의 발을 맛사지하고 있다.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대전지방보훈청은 보훈가족의 건강증진을 위한 ‘사랑의 손길 건강패키지’를 실시했다.  

지난 9일 대전보훈청 대강당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상락침구학회의 전통 침, 서구발지압봉사단의 발 마사지, 다운이미용봉사회의 이·미용봉사 등 재능나눔 실천을 통해 보훈가족의 건강향상에 기여했다. 

사랑의 손길 건강패키지는 2011년부터 지속적으로 매월 진행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연계해 재능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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