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농협 맹석인 본부장과 임직원들은 23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충남 부여를 찾아 수해복구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서울농협(본부장 맹석인)은 23일 지난주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부여군 소재 수박 농가를 방문하여 수해복구를 위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에 참여한 서울농협 직원 10여 명은 비닐하우스 내 침수작물 및 넝쿨 제거, 주변 환경 정비 등의 농작업을 수행하며, 피해 농가의 빠른 일상복귀를 도왔다.

수해복구 일손돕기에 참여한 서울농협 직원들은 침수작물 및 넝쿨 제거, 하우스 환경 정비 등 작업을 도우며 피해 농가의 빠른 일상복귀를 도왔다. 농협 제공
맹석인 본부장은“이번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농업인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서울농협은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농업인들의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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