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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출처=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 |
학교 측에 따르면, 지난 28일 원서접수 마감결과 80명 정원에 총 341명이 지원했다.
2015학년도 4.6대 1에 이어 2년 연속 4대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소프트웨어 분야 인재육성 요람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는 평가다.
특히, 2015학년도 전국 대부분 마이스터고등학교의 경쟁률이 1.5대 1에서 2대 1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의 경쟁력이 이미 입증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와 관련해 최부영 교장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에 어깨가 무거워진다”며 “우수한 학생들이 많이 지원한 만큼 이들을 잘 가르쳐서 소프트웨어 분야를 선도할 수 있는 인재들로 키워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는 대전시 관내에서 40명, 대전시 이외 지역에서 40명 등 총 80명의 신입생을 선발하게 되며 일반전형, 마이스터 인재 전형, 기회균등 전형, 사회통합 전형 등으로 다양화하게 학생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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