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작년 결연을 맺은 대전시 관내 8개 ‘그룹홈(아동 공동생활 가정)’과 중증장애인 생산 시설인 ‘성세 시온의 집’에 훈훈한 사랑이 담긴 수제쿠키 40박스와 털모자 200여개를 전달했다.
공사는 나눔 경영의 일환으로 지난 2005년부터 현재까지 매월 전직원이 ‘우수리 공동모금’ 운동을 펼쳐 사랑의 연탄 나누기, 농번기 일손 돕기, 1부서 1그룹홈 결연, 난치병 어린이 돕기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왔다.
올해에도 사내 봉사활동 조직인 ‘디젯사랑 나눔봉사단’을 재정비하고 기술봉사회 재능기부, 저소득층 장학금 전달, 사랑의 헌혈운동, 1사 1묘역 가꾸기 등 이웃사랑, 지역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다.
차준일 사장은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은 의무”라면서 “시민의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나눔 활동이 활성화 되고 나눔 문화가 확산되는데 크게 기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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