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개막식에서 박용갑 중구청장을 비롯해 문중 어르신 등이 축제에 참가한 아이들을 환영하고 있다. |
구에 따르면 제7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에는 전국 문중어르신과 청소년, 시민 등 32만명이 방문하는 등 146억원의 직접적인 경제효과를 거둠으로써 지역이미지 강화와 관광활성화에 기여한 점에서 문광부 평가위원들로부터 좋은 평점을 받았다.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7회째를 거듭해 오면서 한해 100만명 이상의 방문객을 자랑하는 전국 유일의 성씨테마공원인 뿌리공원 등 효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로 전국적인 축제로 성장하고 있다.
박용갑 청장은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2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유망축제로 선정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스토리텔링을 가미한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과 함께 미흡했던 부분을 개선해 우수축제가 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가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