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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농협중앙회 서울본부(본부장 황준구, 사진 오른쪽)는 서울원예농협(조합장 유희관, 사진 왼쪽) 본점을 방문하여 상호금융예수금 8,000억원 달성탑 수여식을 갖고 축하와 함께 임직원을 격려했다. 서울농협 제공 |
농협중앙회 서울본부(본부장 황준구)는 17일 서울원예농협 본점을 방문해 상호금융예수금 8,000억원 달성탑 수여식을 갖고 축하와 함께 임직원을 격려했다.
상호금융예수금 달성탑은 농축협의 건전경영과 내실성장을 유도하고자 농협중앙회가 실시하는 제도로, 금차 수상은 서울원예농협의 커다란 성과이다.
서울원예농협은 1958년 설립 후 상호금융(본)지점(5개소), 하나로마트, 영농자재창고, 선과장 등 주요 사업을 통해 농업인 및 지역사회의 발전을 함께해 오고 있다.
유희관 조합장(서울원예농협)은 “사업추진에 힘써준 임직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조합원 환원사업과 지역사회공헌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에, 황준구 본부장은 “대내외 어려운 상황 속에서 조합원과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이뤄낸 소중한 성과에 감사드린다”며 축하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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