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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8회 KPGA선수권 대회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경기장 관련 직원들이 관리 교육을 받고 있다.<사진제공= 한국프로골프협회> |
먼저 대회 관계 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했으며 경기를 관람하는 갤러리들에게는 비상시 안내 사항과 현장 사고 주의와 관련한 책자를 배포했다.
경기장에는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 자동심장충격기가 비치됐으며 뜨거운 햇볕을 피해 쉴 수 있는 그늘 지대도 설치했다.
박호윤 KPGA 사무국장은 “대회의 성패도 중요하지만 참가 선수와 관계자, 특히 갤러리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선수들의 다이나믹한 샷을 관람하러 온 골프 팬들이 안전하고 재미있게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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