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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오륙도인생후반전지원센터 신중년 창업 도전단 개강.남구청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 남구는 부산 자치구 최초로 설립된 신중년 지원기관인 오륙도인생후반전지원센터에서 5일 신중년 30명이 참여한 가운데(주)세종경영컨설팅의 한우수 대표를 초청해 ‘창업도전단’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이 프로그램은 신중년 세대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여정으로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른 미래 설계, 직업의 변화와 마음가짐, 창업 프로세스 및 창업아이템 선정 등 다양한 주제로 11월 중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참여자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변화하는 직업 세계와 자산 관리, 창업 절차 등 실질적인 정보를 습득하고, 서로의다. 경험을 공유하며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오은택 구청장은 “신중년 세대에게 창업은 또 다른 도전이자 기회가 될 수 있으며 신중년 세대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가 성공적인 창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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