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김상호 부군수가 29일 군청 상황실에서 지역 중소기업 대표 및 관계자들에게 중소기업 지원시책을 설명하고 있다.

[로컬세계 김경락 기자] 전북 고창군이 29일 군청 상황실에서 지역 내 중소기업 대표 및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중소기업 지원시책 합동순회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관내 중소기업이 다양한 지원제도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북지방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북신용보증재단 등 14개 지원기관이 합동으로 참여했다.

 
김상호 부군수는 “앞으로도 기업애로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수렴과 해결을 위해 정기적인 기업체 현장 방문 등을 추진하겠다”며 “자생력과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여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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