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구협의회 회원들이 13일 월평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직접 빚은 ‘사랑의 송편’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구협의회가 13일 월평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민주평통자문회의 서구협 자문위원과, 북한이탈주민 40여명이 참여해 송편을 정성껏 만들었으며 북한이탈주민 30세대에 전달됐다.

장종태 대전서구청장은 “추석의 대표음식인 송편을 드시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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