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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밭대학교 창업동아리 ‘다와’가 지난 2012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창업지원사업에 선정되고 있다. |
올해 사업지원을 받는 팀은 ▲향초의 불편함을 해소한 친환경 향초 ▲온라인 의류 구매에 도움을 주는 어플리케이션 ▲실시간 응답 어플리케이션과 프로젝트 형성 어플리케이션 등 총 3팀이다.
선정된 팀은 창업지원금으로 700만원을 선지급 받고 중간평가를 거쳐 최대 1300만원의 추가 자금을 지원받는다.
‘다와’는 창설된 2012년부터 매년 각종 창업 지원사업에 뽑혀 지원 받고 있으며 특히 김진한 다와 전 회장은 지난해 창업우수사례로 뽑혀 한밭대 총장 표창을 수여하는 쾌거를 이뤘다.
박철상 회장은 “무에서 유를 창출하는 것이 바로 창업이다. 창업은 막연한 것이 아니라 묵혀 놓고 있는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자신이 스스로 실현할 수 있는 초능력 같은 것”이라며 “항상 성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실패에도 무너지지 않고 더욱 견고해지는 ‘다와’의 경험담을 많은 한밭대 학생들과 공유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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