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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박세환 기자] 대구 북구청이 지역의 대표적인 봉사단체인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지구 제5지역(북구) 및 국제로타리 3700지구 클럽(한울·민들레)과 8개 동 주민센터와 10일 오전 구청 상황실에서 봉사협약을 체결하고 저소득주민 지원사업을 함께 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체결은 북구청이 라이온스클럽 및 로타리클럽과 상호 협력지원을 통해 다양한 주민 복지증진사업을 펼치는 한편 양 기관의 공동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연말을 맞아 북구관내 저소득주민들의 생계안정을 위해 380만 원 상당의 라면을 배광식 북구청장에게 전달했다.
앞으로 구청 및 동 주민센터와 봉사단체는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 지증진을 위해 서로 협력함은 물론 주민의 복지증진사업 지원과 기 타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을 포함한 전반적인 저소득주민 지원사업에 적극 협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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