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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균 대전시부교육감.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이용균 대전시부교육감이 17일 부임해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
이 부교육감은 “대전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정책과 역점사업이 잘 추진 되도록 역할을 충실히 한 가운데 대전교육 성공시대에 부응하겠다”며 “교육부와의 가교역할과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글로벌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부교육감은 성균관대 행정학과와 동 대학원 교육학과, 미국 플로리다 공과대 컴퓨터교육과 등 국내외 석사과정을 수료했으며 숭실대에서 평생교육학과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행시(31회) 합격으로 1988년 4월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다음 러시아 연방대사관 1등서기관, 교육부 전문대학정책과장, 진로취업지원과장, 제주대와 한국교원대 사무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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