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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터. |
올해 32회째인 부산청소년합창제에는 12단체 약 800명의 청소년이 무대에 오른다.
이번 합창제 연주곡은 순수 합창음악으로 각 팀당 최대 10분간 주어지며 합창단 특색을 나타낼 수 있는 자유곡 2곡을 선택하면 된다.
공연 후반부는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출연해 '님의 노래', 'Song of hope'이 연주되며 마지막 무대는 전체 합창단이 '이 세상에 좋은 건 모두 주고 싶어'를 함께 노래한다.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 관계자는 “이번공연을 통해 부산지역 청소년들이 합창으로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합창제는 매년 개최되는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특별연주회로 만5세 이상의 관객이라면 입장권 없이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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