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북구청. |
공무원 진로.직업체험은 사전에 신청을 받아 진행됐다. 약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이날 체험은 북구청 공무원이 출연한 공무원 직업 홍보 동영상을 시청하고 선배공무원의 생생한 현장 체험 강의를 들은 후 북구청 투어를 갖고 각 부서별로 5명씩 배치돼 1시간 가량 업무 체험을 했다.
북구청은 중학교의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2017년 공무원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도 5기에 걸쳐 각 기별 50명씩 250명이 참여해 11월까지 4회 더 진행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청소년들에게 공무원이라는 직업에 대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진로에 대해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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