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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박수범 대전 대덕구청장(오른쪽)은 이산가족 상봉 신청자로 선정된 이태동 옹을 만나 위로와 격려하고 있다.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박수범 대전 대덕구청장은 21일 이산가족 상봉 신청 26년 만에 대상자로 선정된 대전시 대덕구 법동에 사는 이태동(91) 옹의 집을 찾아 그간의 고통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이 옹은 오는 24일 헤어진 지 60여년 만에 이산가족 상봉행사장을 찾아 이미 사망한 북쪽의 형제, 남매들 대신 조카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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