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서울경기양돈농협과 함께 강동경찰서 의경대원들에게 삼삼데이 맞이‘우리농축산물 행복나눔상자’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열 오른쪽 1번째 이대엽 농협 서울지역본부장, 3번째 이정배 서경양돈농협 조합장, 왼쪽 1번째 강상길 강동경찰서장, 3번째 이규탁 경비과장, 4번째 함운필 방범순찰대장)/서울농협 제공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이대엽)는 서경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과 함께 강동경찰서 의경대원들에게 삼삼데이 맞이 ‘우리농축산물 행복나눔상자’를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겹살데이를 맞아 삼겹살 소비를 촉진하고, 평소 관내 시민의 안전과 치안유지를 위해 힘쓰고 있는 강동경찰서 의경대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서경양돈농협에서 제공한 허브한돈 100kg과 과일을 직접 전달했다.

‘허브한돈’은 서경양돈농협에서 생산하고 있는 프리미엄 돈육 브랜드로서 친환경적인 생산라인을 구축해 쫄깃한 육질과 몸에 좋은 올레인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맛’과 ‘건강’을 동시에 사로잡았다는 평으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대엽 서울지역본부장은 “오늘 행사는 평소 묵묵히 맡은 바 역할을 다하고 계시는 의경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건강한 우리 허브한돈 국산 돼지로 더욱 힘내시고, 우리 동네를 더욱 살기 좋은 동네로 만드는 데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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