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박세환 기자]중국 칭다오와 구이양에 대구의료관광 홍보센터가 문을 열었다.
대구의료관광 홍보센터는 의료관광을 위한 대구시만의 해외 거점으로 그동안 중국에는 총 7개 지역에 홍보센터가 운영되고 있었다.
지난 4일 칭다오에 여덟 번째로 개소된 대구의료관광 홍보센터의 개소식에는 대구시 홍석준 미래산업추진본부장, 대구메디시티협의회 차순도 회장, 주 칭다오 대한민국 총영사관 성웅경 영사, 칭다오 웨이푸유한공사 왕웨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칭다오 대구의료관광 홍보센터는 기존 의료관광 홍보센터와 다르게 중국 칭다오의 성형외과인 한가인성형외과에 설치됐으며 병원 인력이 직접 운영을 한다.
6일에는 올포스킨성형외과의 중국 진출 발표회가 귀주성 구이양 캐빈스키호텔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대구의료관광홍보센터 중국 서남지역사무소’개소식 및 ‘귀주 올포스킨 의료뷰티그룹’에 대한 대구시 인증서 수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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