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시는 9일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올 들어 네 번째 지역안전정책조정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최근 폭염의 강도와 일수가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폭염대책을 총력 추진하고 있는 구‧군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특별히 마련했다.
시는 ‘을지연습 준비’, ‘재난대응 구‧군 자체 수시훈련 실시’, ‘풍수해보험 가입 활성화 방안’, ‘기습폭우 사전대비’ 등 재난관리 분야의 당면현안사항을 전파하고, 내년부터 시행될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에 대한 자료를 공유하며 개선책을 토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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