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서울본부(본부장 김상수, 1열 왼쪽 6번째)는 24일 서울본부 회의실에서‘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서울농협 제공

농협중앙회 서울본부(본부장 김상수)는 24일 서울본부 회의실에서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금번 결의대회는 ▲고객 민원 최우선 해결, ▲금융사기 피해예방, ▲불법 자금세탁 행위 근절 등의 내용이 담긴 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며 건전한 금융질서 확립에 앞장서기를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상수 본부장은“이번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계기로 고객불만과 금융사고가 없는 신뢰받는 서울농협을 구현해 나가기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함께 개최된‘2024년 2분기 서울농협 심사분석회의’에는 김상수 본부장, 서울관내 농·축협 기획상무 등이 참석하여 2분기 결산 현황과 연도말 손익전망을 분석하고, 건전결산을 위한 리스크관리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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