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 나누는 행복의 순간을 담은 사진전이 시민들을 찾아온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는 지난 27일부터 내달 말까지 본부 건물 1층에서 ‘행복나눔 사회공헌 사진전’을 개최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창립 15주년과 ‘건이강이 봉사단’ 발족 1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사진전에서는 ▲다문화센터 등 취약계층 어린이들이 공부할 수 있는 ‘작은 공부방’ 개소 사업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 직접 찾아가는 ‘사랑 실은 건강천사’ 의료봉사 ▲1사1촌 마을 지원 ▲어린이 체험봉사활동 ▲효심정 배식봉사 ▲어르신 효&행복나눔 잔치 ▲김장담그기 등 대전본부가 그동안 대전‧충청지역에서 전개해 온 주요 사회공헌사업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와 관련해 강희권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꾸준히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며 “이번 사진전을 통해 방문하시는 고객 여러분께 이웃을 돕는 따뜻한 마음을 나눠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진전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건강한 사회 구현에 앞장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경영철학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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