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립미술관은 1일 제1기‘I LOVE DMA 서포터즈’발대식을 갖고 SNS 홍보에 주력해나가기로 다짐하고 있다.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 대전시립미술관은 1일 세미나실에서 제1기 ‘I LOVE DMA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서포터즈는 10대에서 60대까지 학생과 시민 23명으로 구성됐으며 내년 3월까지 현장중심의 홍보활동을 통해 ‘시민이 가고 싶은 미술관, 시민이 찾고 싶은 미술관’을 만드는 일에 주력한다.
미술관은 서포터즈에게 문화탐방프로그램 참가와 국내·외 전시 작가를 인터뷰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하며 우수활동 서포터즈에게는 연말에 대전시립미술관장의 표창장을 수여한다.
이상봉 관장은 “세계는 하나인 지구촌 시대에 SNS 서포터즈들의 활동은 매우 중요하다”며 “지역미술발전에 큰 역할을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