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지난 15일 마산 야구장에서 ‘가족사랑의 날’ 야구경기 관람체험 행사를 가졌다.(창원시 제공)

[로컬세계 권인진 기자]경남 창원시는 지난 15일 마산 야구장에서 ‘가족사랑의 날, 가족행복 UP! 야구경기 관람’ 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가족사랑의 날’은 가족이 함께 모여 즐길 수 있고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가족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행사로 이날 부부 및 가족 동반 44가족 170여 명이 함께 늦은 시간까지 야구경기를 관람, 연승을 이어가고 있는 지역구단인 ‘NC 다이노스’를 힘차게 응원했다.

행사에 참가한 한 아버지는 “가족사랑의 날 체험행사에 가족들과 함께 참여하게 돼 너무 기쁘고, 무엇보다 가족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절로 행복해진다”며 소감을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8월 22일 ‘추억&사랑 더하기, 팝아트’를 계획하고 있으며 8월 6일부터 창원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changwon.familynet.or.kr)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여성청소년보육과(055-225-398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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