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북구어울아트센터에서 어린이집 운영위원 특별교육일 실시됐다. (사진제공=북구청)

[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 북구청은  6일 오후 2시 북구어울아트센터에서 배광식 구청장, 하병문 북구의장, 구의원, 4개분과 어린이집 연합회 회장 및 학부모 운영위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대구육아종합지원센터 천신현 센터장의 ‘어린이집 운영위원회의 역할 및 기능’을 주제로 한 기본강의에 이어 '아이들은 놀이가 밥이다' 등 다수의 어린이책 작가로도 유명한 편해문 강사의 ‘놀이는 배움으로 가는 첫걸음’이라는 특별교육으로 이어졌다. 

교육에 참석한 어린이집 학부모와 관계자들은 "이번 교육이 어린이집 운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영유아기 놀이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어 매우 유익한 교육이었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집과 학부모 위원들이 우리 자녀를 깊이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고 아울러 보육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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