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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선병원(왼쪽)과 유성선병원 전경. |
2일 선병원재단에 따르면 유성선병원 뇌졸중센터는 대전·세종·충청지역에서 유일하게 6명의 전문의가 24시간 병원에 상주하며 응급실에서부터 직접 진료에 나서고 대전선병원은 대전·충청 유일 구강외과 전문의가 24시간 상주, 교통사고 등으로 인한 구강 및 치아손상환자 발생 시 즉각 치료가 가능한 시스템을 갖췄다.
박노경 대전선병원장은 “심근경색, 뇌졸중 등 응급질환의 경우 가능한 빨리 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따뜻하고 편안한 명절연휴를 위해 비상진료 시스템 가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선병원은 복지부에서 실시한 전국 122개 지역응급의료센터 대상 평가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유성선병원도 전국 273개 지역 응급의료기관 중 2년 연속 100점 만점으로 전국 1위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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