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와 안중근평화재단이 항일독립운동 역사 콘텐츠 사업 교류를 위해 협약을 맺었다. 사진은 왼쪽에서 4번째부터 서철모 화성시장, 이진학 안중근평화재단 이사장.(화성시 제공) |
이번 협약식은 지난 10월 제 10회 안중근평화축구대회가 화성 종합경기타운에서 개최된 계기로 항일독립운동 역사콘텐츠 사업 교류를 통해 화성 독립운동의 위상 및 인지도를 증대시키고자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서철모 화성시장, 이진학 안중근평화재단 이사장 등 6명이 참여해 협약서 낭독 및 서명, 기념촬영 등 행사를 함께 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항일독립운동 학술연구 및 홍보 ▲체육, 문화예술 및 역사관광 교류 ▲기타 공동사업 등을 함께 하게 된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화성 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와 도시 브랜딩을 공고히 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자랑스러운 우리의 역사를 되새길 수 있도록 역사 콘텐츠 개발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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