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오영균 기자]권선택 대전시장은 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을 방문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2017 FIFA U-20 월드컵 준비상황을 살피기 위해 현장점검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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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궈선택 대전시장(앞줄 오른쪽에서 두번째)은 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을 방문해 2017 FIFA U-20월드컵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
이날 권 시장은 U-20 월드컵을 위해 새로 교체한 전광판, 잔디 상태, 안전관리상황 등을 꼼꼼히 살폈다. 또한 완벽한 대회 준비와 함께 막바지 홍보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FIFA U-20 월드컵은 오는 20일 전주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내달 11일까지 총 23일간 24개국 선수들이 대전을 비롯해 전주, 인천, 수원, 천안, 제주에서 경기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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