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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오영균 기자] 대전시가 과학도시로의 위상 제고에 나섰다.
이를 위해 권선택 대전시장은 오늘(12일) 오전 엑스포과학공원에서 시정현안 점검회의를 열고 각종 현안 사업을 현장 점검했다.
‘현장행정’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권선택 시장은 ▲사이언스콤플렉스 조성, ▲기초과학연구원(IBS) 건립, ▲HD 드라마타운 건립, ▲DCC 다목적전시관 건립, ▲국악방송국 유치계획 등 주요 현안의 추진상황을 보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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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사이언스콤플렉스 조성은 사업비 6198억 원 부지 5만 1614㎡, 연면적 29만 642㎡, 지하4층, 지상43층(층고 189m) 규모로 오는 2016년 3월에 착공이 예정돼 있다”며 “사이언스센타 건립관련 문화와 예술 공간을 조성과 이를위한 엑스표 재창조를 위한 두 번째 교량을 설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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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들은 엑스포과학공원 일대의 재창조를 통해 대전만의 랜드마크를 만들고 이를 대전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아야 한다는 청사진 아래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제시하며 논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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