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이창재 기자] 국가대표 '빵선생'의 대표 김병일은 지난 5일 경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안동시지부의 재가 발달장애인을 위해 케잌, 라면, 두유 등 25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기부했다.
![]() |
| ▲사진=경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안동시지부 제공 |
김병일 대표는 수년간 발달장애인을 위해 봉사를 해왔으며, 국가대표 빵선생 개업 후부터 지속적으로 빵을 후원해왔다.
지역내 발달장애인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 후원을 통해 장애인 복지증진의 공로을 인정받아 안동시장애인단체협의회에서 주관한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안동시장표창을 받은 바 있다.
김병일 대표는 “새해를 맞아 발달장애인 가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여 후원하였다. 꾸준히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라며 지역사회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