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지방보훈청과 사단법인 한국방역협회 부산지회가 28일 국가유공자(유족) 방역지원 서비스인 '보훈가족 해충 Zero 프로젝트'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 로컬세계 |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유주봉)과 사단법인 한국방역협회 부산지회(지회장 하운봉)는 28일 국가유공자(유족) 방역지원 서비스인 '보훈가족 해충 Zero 프로젝트'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열악한 위생상태로 해충에 의한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 고령 보훈가족을 위해 방역협회 부산지회 산하 7개 업체의 방역서비스를 지원해 보훈가족의 주거환경 개선 및 맞춤형 노후복지를 실현하고자 추진됐다.
부산지방보훈청은 방역협회와 업무협약에 이어 2015년 보훈가족 방역서비스 지원 인원 증대를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추가 후원처를 발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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