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오영균 기자]CMB대전방송은 대전충남 시민기자단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 CMB대전방송은 지난 21일 선화동 사옥에서 위촉식을 갖고 올해 대전충남지역에서 활동할 45명의 시민기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CMB대전방송은 지난 21일 선화동 사옥에서 위촉식을 갖고 올해 대전충남지역에서 활동할 45명의 시민기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 출범한 대전충남 시민기자단은 초등학생과 중학생들로 구성된 학생 기자단과, 대학생 기자단, 주부 기자단 그리고 70대 이상으로 구성된 시니어 기자단 등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됐다.

 
시민기자단 단장에 위촉된 공주대 원성수 교수는 “이제는 시민들이 단순히 방송을 소비하는 역할을 넘어 직접 생산하는 시대라며, 지역사회 곳곳에 숨겨진 다양한 소식을 전하고 그 대안까지 제시할 수 있는 역할을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숨은 조력자 역할에 매진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