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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왼쪽)과 윤종규 KB국민은행 은행장(오른쪽)이 오늘(15일)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2015년 민생침해 5대 금융악 척결 및 국민체감 20대 금융관행 개혁 유공자 시상식’에서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KB국민은행> |
KB국민은행은 오늘(15일)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2015년 민생침해 5대 금융악 척결 및 국민체감 20대 금융관행 개혁 유공자 시상식’에서 중소기업지원 부문 금융감독원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6월 메르스(MERS) 사태 발생 이후, KB국민은행은 메르스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신규대출 지원, 기한연장 우대, 원금상환 유예 등을 지원한 바 있다.
이 밖에도 피해 현장 소상공인을 위한 현장 상담 이동점포 배치, ‘메르스 극복을 위한 찾아가는 현장 금융지원 프로그램’ 등을 실시했다.
메르스로 위축된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임직원에게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하기도 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함께 걸어온 상생의 길, 중소기업의 땀과 노력이 더 큰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중소기업과 함께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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