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축산농협이 29일 상호금융 예수금 4조 5천억원 달성탑과 대출금 3조 5천억원 달성탑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왼쪽부터) 서울축산농협 진경만 조합장, 농협중앙회 서울본부 김상수 본부장

서울축산농협(조합장 진경만)이 29일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 예수금 4조 5천억원 달성탑과 대출금 3조 5천억원 달성탑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달성탑은 농협중앙회 서울본부장(김상수 본부장)이 서울축산농협 본점을 찾아 전달했다.

상호금융 달성탑은 지역 농·축협의 건전경영과 내실 있는 성장을 유도하고자 농협중앙회가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각 부문별 수여 기준 요건이 충족되었을 때 시상하는 제도이다.

▲29일 서울축산농협이 29일 상호금융 예수금 4조 5천억원 달성탑과 대출금 3조 5천억원 달성탑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왼쪽부터) 서울축산농협 진경만 조합장, 농협중앙회 서울본부 김상수 본부장

농협중앙회 서울본부 김상수 본부장은 “조합원과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이뤄낸 소중한 성과에 감사드린다.”고 축하하며 트로피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이에 진경만 조합장은 “어려운 사업여건 속에서도 조합원과 고객의 변함없는 성원과 신뢰로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건전경영을 통해 농촌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견인하는 종합금융기관으로서의 위상을 튼실하게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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