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주요 폐기물처리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선 황진용 환경녹지국장이 안전한 폐기물처리시설 관리를 당부하고 있다.(창원시 제공)

[로컬세계 한용대 기자]경남 창원시는 11일 각종 재해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주요 폐기물처리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대상은 생활폐기물 소각장, 음식물류폐기물 처리장, 재활용선별장같은 시민생활과 밀접한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등이다.

해당 시설들은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시민들에게 큰 불편을 야기할 가능성이 있어 수시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

황진용 환경녹지국장은 “철저한 시설물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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