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창군청 전경. |
고창군은 올해 예산 3억원(국비 2억1000만원, 군비 9000만원)을 확보해 동당 100~300만원을 지원해 약 100동의 빈집을 정비 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군은 1년 이상 아무도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는 방치된 주택 건물을 3월중 선정해 철거에 들어간다.
빈집정비를 희망하는 건물주는 오는 18일까지 관할 읍·면사무소로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고창군 관계자는 “방치된 빈집정비를 통해 농촌경관 개선과 빈집에서 일어 날 수 있는 청소년 유해환경을 없애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