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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5개 부분에 경연을 펼쳤으며 김영화씨가 국창부 1등을 거머쥔 것을 비롯해 명인명창부는 안형자씨, 사설시조는 이한곤씨, 평시조는 김종섭씨, 특부는 박은정양이 1등을 수상했다.
특히 초등학교 5학년인 박은정양은 성인 경연자들과의 경쟁에서 당당히 우승 트로피를 차지해 시조 신동의 탄생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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