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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가래떡-Day' 나눔행사 © 로컬세계 |
[로컬세계 노성수 기자] 경북 농협상주시지부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젊은층에게 막대과자 대신 우리 쌀로 만든 가래떡을 나눠주며 쌀소비도 늘리고 농업인도 돕자는 취지에서 관내 우석여자고등학교에서 ‘사랑의 가래떡-Day' 나눔행사를 열었다.
이번 ‘가래떡데이’행사는 농협에서 전국 고객들의 사연을 신청받아 30여팀에 가래떡을 배달해주는 ‘대국민 가래떡 어택(방문)’이벤트로 경북에서는 수능을 앞둔 상주 우석여고 3학년 우선민 학생의 사연이 당첨됐다.
우선민 학생은 이번 수능시험에 좋은결실을 맺자고 친구 모두를 응원했다.
이상성 농협 상주시지부 지부장은 “앞으로도 아침밥먹기운동 등 우리쌀 소비 저변 확대를 위해 각종 홍보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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