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희 공주지청장(가운데)이 13일 열린 ‘함께하는 파랑새’ 발대식에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
[로컬세계 오영균 기자]대전지방검찰청 공주지청과 공주·청양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13일 범죄피해자를 지원하는 ‘함께하는 파랑새’ 발대식을 가졌다.
‘함께하는 파랑새’는 여성상담 전문가 14명을 상담지원 위원으로 위촉해 강력·성폭력 범죄 피해자를 지속적·실질적으로 보호·지원한다.
공주지청 관계자는 “앞으로 일시적인 피해자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관심과 보호를 통해 피해자가 고통을 이겨내고 평온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피해자 지원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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