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없으면 돈 받지 않겠습니다.
수월
이 무슨 소리
눈이 휘둥글
맛없으면 돈 받지 않겠다고?
배움이 짧은 그는
당최 무슨 말인지
알 수가 없다
맛이야
단맛, 쓴맛, 짠맛,
싱건맛, 매운맛,
오만 맛이 다 맛인데
맛없네, 그러면
아무 맛도 없던가요?
이럴 거고
짜기만 하고 이러면
그건 맛 아닌가요?
이럴 거고
가만있자
어떻게 하면
맛없다고 할 수 있을까
궁리궁리 끝에
정답
결국
여러 말 말고
돈 내라
그 말이네.
수월 이남규
문학그룹 샘문 부이사장. 한용운
문학, 한국문학, 샘문시선,공무원
문학, 전남문협 .완도문학회원.
샘문뉴스 신춘문예 시,수필 당선
신인문학상. 모산문학상최우수상.
한용운문학상.샘문학상우수상
저서: 바람의 연서
공저: 태초의 새벽처럼 아름다운
사랑. 불의 시 님의 침묵. 물돌이
문법 외 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