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항막개발반대 시민모임, 부산시와 D3 건축주 규탄 기자회견 개최 예정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지난 8일 부산 동구 북항 상업업무지구 D3블럭 분양신고가 수리돼 지역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나섰다.
부산시는 지난해 8월 부산시와 D3 건축주, 주민들로 구성된 민원해소협의체를 구성해놓고는 제대로 된 논의도 없이 원안 그대로 착공신고와 분양신고까지 수리해 보여주기식 행정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한편 롯데캐슬 드메르는 오는 17~18일 청약접수를 시작으로 20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23일부터 27일까지 정당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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